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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핏빛 저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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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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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데미안 드 라 투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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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생은, 내가 지킨다!

공작부인을 위하여!

경계가 최선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공작부인을 보호할 것이다.

외부인의 도움 따윈 필요 없다.

내 리더의 능력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진 카드다. 제국의 진형과 같은 충전형 능력이라면 충전량이 꽉 찬다.[1]

명령에 5전력으로 너무나 잘리기 쉬워서 원래는 페트리의 미약을 넣아야 쓸 수 있던 예능 카드였지만 수호자가 생기며 생존률이 급격하게 늘어나 현재는 닐프가드의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1.1.2. 비비안 드 타브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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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일이지?

누구나 비밀 한두개쯤은 있지.

닐프가드가 즐겨 쓰는 중립의 로취나 레오 본하트 등 전력은 낮지만 유지비가 큰 유닛들에게 사용해서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다.[2]
또한 상대가 버프를 덕지덕지 바른 낮은 유지비의 고전력 유닛에게 데미지 형식으로도 쓸 수 있다.

메타에서 애용하는 카드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사용여부가 결정되는 카드이다.

1.1.3. 밀튼 드 페이락페이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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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계획이야. 인정하지.

왜가리 걸고 맹세한다!

내 명예를 걸고 반드시 교수형에 처하리라!

팔메린과 세트로 쓰라고 준 카드. 효과가 미미한 팔메린과 다르게 이쪽은 그나마 4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쓸려면 팔메린도 같이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들에게 경쟁이 밀려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드물게 첩보원 덱에서 쓰기도 한다.

1.1.4. 쉘마르 토너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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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동화덱에서 키카드로 쓰라고 만든 카드지만, 써먹기가 너무 까다롭다.

19/04/30 닐프가드 리워크 패치에서 원거리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원거리 효과: <배치(원거리): 내 진영에 있는 닐프가드가 아닌 상대 세력 유닛 하나당 자신을 2증폭한다.>

1.1.5. 아토리우스 비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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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은 쉽게 속는다오.

환각이 아니라면 진실이 무엇인지...

후회하지 않을 거외다.

이 카드 자신도 동화를 가지고 있는 엔진[4]이며, 브론즈 유닛을 한장 더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주된 창조 대상은 첩보원 카드, 브론즈 엔진 카드 등을 복사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 유지비가 남는다면 넣어도 되는 무난한 카드.
덱압축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브론즈 유닛이 3개 이하인 덱을 만들어 제국 여단을 복사하는 것. 한 번에 2장을 덱에서 뽑아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덱압축 방식이다.

다만 브론즈를 많이 쓰는 덱이라면 운빨이 많이 타는 카드라는 것이 단점.

오역이 있던 유닛이다. 원문은 브론즈 유닛이라는 점이 명시되어 있으나 번역문은 그렇지 않았어서 헷갈리던 플레이어가 많았었다.

프리미엄 사운드에서 가끔 마녀소리가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위쳐3 블러드 앤 와인에서 등장하는 동화 속 마녀의 소리로 추측 된다.

1.1.6. 팔메린 드 런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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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나를 따르라!

보끌레르에서 전통은 신성한 것이다.

꾸물거리지 마라!

닐프가드의 위쳐세트와 비슷하게 밀튼과 함께 세트로 쓰라고 준 카드. 다만 치명타를 낼 수만 있다면 밀튼이 없어도 무방하다.
효과가 좋은 위쳐세트와 다르게 굉장히 미미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널리 사용되는 카드는 아니다.[5]

1.1.7. 던 틴의 로더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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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틴!

무슨 일이지?

저 버러지들을 죽여!

저리 비켜, 이 잡놈들아!

밀어붙여! 자비따윈 없다!

중립 카드인 빌렘 왕자의 완전한 상위호환 카드로 무작위 골드 카드 2장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드 서치와 덱압축이 필요한 덱과 첩보덱에서 필수로 쓰인다.